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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로까지 확대 공급하게 된 '릴라이온 버콘' 살균 소독제, JW중외제약 관계자 "확대공급 진행 중"

기사입력 : 2020-03-13 15:50:17 최종수정 : 2020-03-13 15:50:17


 

지난달11일 JW중외제약(23,350 -9.32%)은 살균소독제 릴라이온 버콘을 다중이용시설까지 확대 공급을 한다고 밝혔다. 원래 병원과 보건소 등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납품하였으나 더 폭 넓은 범위로 늘리기로 하였다.

 

살균 효력을 입증받은 '릴라이온 버콘'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방역에도 사용된다.

 

앞으로 다중이용시설에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JW중외제약은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진자 방문으로 임시 휴점에 들어갔던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릴라이온 버콘을 제공하는 등 백화점 대형마트 호텔 은행으로 발길을 넓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릴라이온 버콘으로 방역 활동을 지속할 방침으로 전국 11개 지점 모두 임시휴업을 실시하고 릴라이온 버콘을 활용해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JW중외제약측은 신세계백화점에 릴라이온 버콘(50g) 2000개를 공급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7월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함해 슈퍼박테리아 신종플루 노로바이러스 등 총 25종의 균주에 유효한 '안전확인 대상 생활화학제품'으로 승인받았으며 국내에서 사용 중인 살균소독제 중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력을 인증받은 제품은 릴라이온 버콘이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즉 릴라이온 버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유전적 유사성이 높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스(중증급성호흡기중후군) 등 인간계 코로나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동물계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살균 효력이 있다는 설명이다.

 

릴라이온 버콘은 물과 1대 100으로 희석해 사용되며 제품 50g를 기준으로 최대 700평(약 2300㎡) 규모의 면적까지 사용할 수 있다.

 

릴라이온 버콘은 독일계 특수 화학물질 제조기업인 랑세스가 개발한 제품으로 분무기 또는 천, 스펀지 등을 활용해 도포하는 방법으로 10분 이내 바이러스를 사멸시킨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공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면서 방역에 효과적인 릴라이온 버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 데일리 증권/금융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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