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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들... 삼바가 힘들게 하더니 이제는 셀트로온...

기사입력 : 2019-01-09 10:49:20 최종수정 : 2019-01-09 10:49:20

 

삼성바이오로직스(388,500 +0.39%)의 회계처리 논란으로 국내증시가 힘들었던 이후 숨 돌릴 시간도 주지 않고 이번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73,800 +0.41%)가 개인투자자들을 괴롭히고 있다.

 

관행으로 여전히 나쁜 회계가 존재하여 국제 회계기준의 해석 문제를 떠나서 금융당국과 각 기업의 해석력 싸움에 새우등이 터져 막대한 피해를 고스란히 개인 투자자들이 떠안고 있다.

 

국내 기업의 마지막 분기 실적이 타 분기 실적에 비해 크게 떨어져 201812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의 예상보다 부진한 '어닝쇼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모습으로 2009년 이후 4분기 국내 기업 실적은 시장 예상치 보다 순이익이 47.4%나 낮았고 영업 이익도 예상을 23.6% 아래에 자리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영향이 앞서 언급된 관행으로 있는 나쁜 회계로 인해 발생된 현상인데 이러한 현상은 연간 누적된 비용을 4분기에 반영하는 오래된 형식으로 인함으로 원인이 되는 요인으로 외부인감사인은 반기와 기말에 감사의견을 내는데 반기 검토보고서를 지적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말 감사에 집중하면서 연중 쌓였던 부실에 대한 비용 처리를 기업에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 부분이 있다.

 

2014년 이후 4분기 영업이익의 시장예상 대비 수치격차는 줄어들고 있는 추세였고 20173분기 순이익 감소를 이끈 예상이익 하향추세가 20184분기에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컸는데 한국투자증권 분석 대상 기업들의 20183분기 순이익은 시장 예상치 보다 7.1% 낮아 이익 예상치의 하향추세가 실제 실적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주로 대표가 교체된 기업들에서 나타나는 목욕을 해서 때를 씻어낸다는 뜻으로, ‘빅 배스(big bath)'도 실적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관행인데 과오는 전임 대표에게 전가하며 자신의 성과로 실적개선을 나타내기 위해 기업이 과거의 부실을 한 회계년도에 모두 반영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빅배스로 대우건설에 2013년과 2016년 대규모 부실 처리가 평가 받는데 대우건설 5,620 0.88%의 처리로 20133분기 3242억원의 누적 영업이익을 기록하다 4분기에 잠재 부실을 모두 털어버리면서 연간 2447억원의 영업손실로 돌아섰고 2016년에 4673억원의 영업손실을 발표했는데, 3분기까지 2662억원의 누적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터라 충격이 컸고 이때 당시 대표이사의 교체시기가 겹쳐져있다.

 

<아시아 데일리 증권/금융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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