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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주식을 상한가 매도 운동을 투자자들...

기사입력 : 2018-09-20 10:07:10 최종수정 : 2018-09-20 10:07:10

 

지난달 20일 일부 개인 주주들이 포털사이트 종목게시판이나 SNS를 통하여 상한가에 매도주문을 내자며 서로를 독려하고 있어 동조하는 주주들 또한 장이 시작하기 전 상한가 매도 주문을 내놓는 일이 계속 하여 주가 하락을 막으려고 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이 효과는 정말 회의적이라는 말을 했다.

 

투자자들은 공매도를 줄이기 위해 증권사를 통한 대차거래가 줄어야한다고 보며 상한가에 매도 주문을 걸어 놓으면 실제 매매 계약의 체결은 어렵지만, 주식을 빌렸던 공매도 세력들이 증권사에게 주식을 다시 돌려줘야 하기 때문에 물량을 거둬들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전문가들은 이러한 운동은 공매도 감소와는 상관이 없고 다른 관계자는 주식 대여 서비스를 신청한 개인투자자의 주식일지라도 매도 주문으로 나오면 대여가 가능한 주식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주식을 빌린 기관투자가 역시 당일에 해당 주식을 상환해야 할 필요는 없다. 라고 말을 덧 붙였다.

 

대여 주식 상환 주문이 나온다 할지라도 주문 한 당일부터 3영업일 내 까지 주식을 채우면 되기 때문에 매도 주문이 체결되지 않는다면 상환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나왔다.

 

대형주는 유통량이 크기 때문에 공매도 세력이 연기금이나 다른 기관을 통해서도 빌릴 수 있는 물량이 많아 개인이 빌려주는 주식에 의존할 필요가 적다.

 

이러한 현상은 공매도와 증권사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신이 크기 때문에 나타난 일이며 매도 물량이 잔뜩 쌓여 일이 반복된다면 오히려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잔액 비중은 신라젠(10.64%·14일 기준)이 가장 크고, 셀트리온(9.62%) 두산인프라코어(9.52%) 바이로메드(8.87%) 순으로 공매도 비중이 높은 바이오주 종목에서 이런 활발한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아시아 데일리 증권/금융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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