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다시 일으켜 세운 색조화장품이 성공 신화를 이루다.

고객센터

> 사회

GYX 광화문 복합역사 신설 계획... 문제는?

기사입력 : 2019-02-26 15:23:26 최종수정 : 2019-02-26 15:23:26

 

서울시의 계획 중 이목을 끄는 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광화문 복합역사 신설건이다.

 

지난달 21일 서울시에서 발표한 '새로운 광화문광장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진행하려면 광장 확장과 도로 축소에 따른 교통 수요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조정할지가 중요하다.

 

서울에서는 연신내, 서울역, 삼성역, 수서역을 통과하는 안으로 설계되었으며, 서울시의 설계안은 파주 운정에서 서울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이어지는 GTX-A 노선에 지하철5호선 광화문역을 연결 하는 것이다.

 

평균시속은 100km로 달리며 총 3조억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노선은 총 83.1km 구간이며 10개의 정거장을 지나게 된다.

 

서울시의 목표는 지하 철도 교통 수요를 흡수하고 접근성이 높은 도심 광장을 만든다는 것이며 서울시의 계획 또한 광화문역을 추가하여 도심의 접근성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광화문역이 추가 되면 설계 변경은 물론 공사비용 추가가 불가피하여 비용이 문제되지만 국토교통부는 광화문역 추가 설치에 따른 일체 비용을 서울시가 부담하는 전제로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서울시는 GTX 광화문역 신설 비용을 약 1천억원대로 추정하며 타당성이 있는지에 따른 조사 결과가 나와야 정확한 비용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GTX 역사 신설에 따른 추가 비용과 설계 변경을 두고 관련 기관과의 합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화문광장 재편의 또 다른 문제는 차량 통행량 감축 문제이다.

 

서울시의 계획안에 따르면 세종대로와 사직·율곡로는 기존 10차로에서 6차로로 줄어들고 광화문 앞에서 세종대로와 'T'자로 교차하던 사직·율곡로는 남쪽으로 꺾여 우회하게 된다. 또한 세종대로는 광화문 앞 '역사 광장'이 들어서면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인근까지 밀려나게 된다.

 

차량 정체부분은 기존의 10차선이 6차선까지 줄고, 우회가 불가피하다 보니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우회도로 확보와 정류장 개선 등 교통체증 등의 보완 대책을 전체 일정에 맞춰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작년 의견 회신 후 서울시와 구체적으로 논의한 적은 없으나 건설비는 물론 운영 손실이 발생할 경우 손실비까지 서울시가 부담하면 가능하다는 게 우리의 입장"이라고 하며 광화문역은 서울역과 거리가 가까워서 철도 속도가 느려질 것으로 수요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신규 수요까지 고려한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봐야 한다"고 말을 덧붙였다.

 

<아시아 데일리 사회부 기사>

 

Copyrightⓒ 아시아 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