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다시 일으켜 세운 색조화장품이 성공 신화를 이루다.

고객센터

> 부동산

단독주택 분양면적이 곧 전용면적

기사입력 : 2019-02-22 09:11:01 최종수정 : 2019-02-22 09:11:01


언제부터인가 아파트 문화의 확산으로 육면체 구조물인 건축물의 건축비를 따지는 셈법이 똑같은 평면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아파트의 기초와 지붕이라는 구조의 존재를 망각하고 벽체는 옆집과 공유하다 보니 원가 산정에서 빼면서 바닥면적을 기준으로 정하고 있다
.

 

그러다보니 전원주택에 관심을 보이는 많은 사람들도 건축 바닥 면적이 기준개념인 평(3.3)당 얼마냐는 질문을 많이 한다.

 

집은 기초를 이루는 바닥, 사방의 벽체, 지붕 등 육면체로 이뤄지며 기본 구조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크게 다르지 않지만 기본 구조체를 건축하는 과정에서 투입하는 공사비의 내역이 다르며 단위면적당 공사비가 가장 많이 들어가는 부분은 구조물을 지탱하는 기초(부대토목공사 포함)와 지붕이다.

최근 초고층 아파트는 30층 이상은 기본으로 간단히 계산하면 하나의 기초와 지붕구조를 30가구 이상이 공유하는 것이다.

 

당연히 단위면적당 비용이 크게 줄어든다.

 

벽체 구조를 보면 단독주택은 사방 벽체를 모두 따로 세워야 하고 사방 벽체는 모두 기초, 지붕구조와 연결돼 있으며, 외장공사를 해야 하고 창문이 들어지만 아파트는 반면 벽체만 연속적으로 세우면 되기 때문에 단독주택은 벽체 비용이 아파트에 비해 곱으로 들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평당 얼마냐는 질문은 이런 비용의 차이가 무시된다.

 

아파트에는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실 등 숨어 있는 면적이 있으며 아파트 분양면적은 전용면적에다 공용면적을 합친 것으로 이 면적이 전용면적 대비 3분의 1쯤 되지만 평당가를 따질 때는 단순 분양면적을 기준으로 하는데 그 차이는 15~20% 수준에 달한다.

 

단독주택에는 이런 허수가 없지만 그런 이유로 아파트의 평당가는 단독주택보다 싼 것처럼 보이는 착시가 생기는 것이다.


<아시아 데일리 부동산부 기사 >


Copyrightⓒ 아시아 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