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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미래자족도시의 첫 걸음...고양시가 앞선다.

기사입력 : 2020-03-18 14:47:23 최종수정 : 2020-03-18 14:47:23

 

고양시가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확정과 일산 테크노밸리 조성, 공공기관 이전 등 국내 북부 최대 크기의 미래자족도시로 부상하고 있다며 고양시의 일자리·경제지도가 완성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1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킨텍스 3전시장의 건립이 통과되었으며 작년에는 3개의 경기도 공공기관이 고양시로 이전이 결정되었고 일산 테크노밸리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도 고시됬다.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사업을 추진해온 경기도와 고양시는 킨텍스 일대 개발을 통해 아시아 마이스를 선도하는 미래자족도시로 만들 계획이라 밝혔고, 이재준 고양시장은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이 높은 고용 창출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일산테크노밸리와 3개의 공공기관 이전도 맞물려 경기 북부 최대의 경제중심도시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3전시장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하면서 킨텍스는 도약의 날개가 되어 국내 최대 국제컨벤션센터로 발전 할거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제3전시장의 시작으로 킨텍스 인근에 조성되는 각종 개발 사업들과 연계되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제3전시장은 내년 9월에 착공해 2023년 12월 완공 예정으로 사업비용은 경기도·고양시·KOTRA가 균등 분담한다.

 

작년 12월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이 고시되면서 올해 일산테크토밸리 조정사업이 본격화되기 시작했고 고양시는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지방자치단체 대표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보였으며 이에 시 관계자는 일산테크노밸리 구역 내 군사시설을 군·관 정책협의회 합의를 통해 이전을 결정하여 2021년 3월에 단지 조성 공사를 착공 할 거라고 말했다.

 

또 고양시는 군사시설 뿐만 아니라 시의 중점분야인 교육, 문화, 관광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등 3개의 공공기관을 고양시로 이전하기로 결정 했다. 지난해 경기도와 고양시는 ‘경기도 공공기관 경기 북부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경기 남부지역에 있는 공공기관 3개가 고양시로 이전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경기도는 시에 자족시설 확충사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해 협조한다 약속했고 공공기관의 통합청사와 기업 성장 인큐베이터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기업성장센터 건립도 구상중이라고 말했다. 기업성장센터는 2024년 여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일부 공간을 임대하는 방안도 논의 되고 있다.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과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이 완료되고 기업성장센터와 공공기관 이전이 자리를 잡으면 첨단자족도시로 발돋움을 할 수 있을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망하고 있다.

 

<아시아 데일리 생활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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