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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세대 보다는 Y세대의 부의 대물림 인식 강하다

기사입력 : 2019-11-28 14:11:31 최종수정 : 2019-11-28 14:11:31

 

전국에 있는 만19~69세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밀레니엄 세대에 해당하는 올해 만19~40세들이 과거 X세대와 베이비붐세대보다 주관적으로 행복감이 낮다고 느끼고, 사회적 계급이나 계층들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삶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결과가 나왔다.

 

밀레니엄 세대들은 평소 어느 정도 행복을 느끼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평균 5.82점으로 X세대나 베이비붐 세대의 점수보다 행복감이 낮았고, 태어날 때 계급이 정해진다는 질문에서도 2.91점으로 가장 높았다.

 

또한 우리나라는 살기 좋은 곳이다.” 라는 질문과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라는 문항에서도 다른 세대들보다 높은 점수가 나와 큰 심각성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조사결과로 밀레니엄 세대들은 부모님들의 경제력이나 사회적 지위 등이 자기세대로 대물림된다는 인식이 다른 X세대나 베이비붐세대 보다 더 강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가족에 관한 가치관에서는 가족보다 나 자신이 먼저고 결혼보다 나 자신의 성취가 더 중요하다 라고 생각하는 자신을 우선시하는 경향들도 이전 세대보다 강한 것으로 나왔으며, 밀레니엄 세대들은 다른 세대들과 다르게 결혼 가능성은 경제력이 좌우한다는 인식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설문조사지에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로 경제 능력이 부족해서를 꼽은 비율이 밀레니엄세대가 가장 높았고, 자녀계획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시 고려하는 요인으로 부부의 경제적 능력을 꼽은 비율도 밀레니엄 세대가 가장 높았다.

 

이러한 조사를 토대로 밀레니엄 세대는 우리 사회를 경쟁적이고 타인과 비교가 심한 곳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경제적 요인을 결혼이나 출산을 주저하게 만드는 장애 요인으로 꼽는 등 다른 세대들과의 가치관등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고 한다.

 

밀레니엄 세대들의 물리적·심리적 경쟁들과 이들에게 불안감의 요소를 제공하지 않고 줄여주는 사회적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아시아 데일리 생활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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