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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요요 부르는 한국인들의 빨리빨리 문화

기사입력 : 2019-10-18 16:55:45 최종수정 : 2019-10-18 16:55:45

 

외국인들이 한국사람들을 보면 놀라는 것 중 하나인 행동이 항상 무엇이든지 신속하고 빠르게 해결하는 빨리 빨리문화이다.

 

다이어트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체중감량인데 이때 한국인이 갖고 있는 빨리빨리 습관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요요 없이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어떤 습관들이 있는지 소개하려 한다.

 

먼저 빨리빨리가 습관이 되다 보니 한국인의 대다수는 단기 다이어트에 강하다. 실제로 초기에 체중을 바짝 줄이는 것은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지만 문제는 이 같은 집중력이 장기로 이어지지 못한다는 점이다. 다이어트는 왕도가 없는 만큼 묵묵하고 우직하게 적절한 식이요법과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점을 유의해야한다.

 

두번째로 고치면 좋을 습관 중 하나인 밥을 빨리 먹는 습관을 꼽을 수 있다.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대체로 점심시간이라는 정해진 시간이 있다 보니 마음이 급한 것도 있고, 대체로 평소 시간에 치이는 생활을 하고 있다 보니 밥을 오래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경향도 나타난다.

 

그렇지만, 비교적 느긋한 아침·저녁에도 밥을 빨리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한번쯤 다시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연구에 의하면 빨리 먹는 습관을 가진 사람일수록 살이 찌고, 지나치게 빠른 식사속도는 건강 악화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배가 차면 위장관에서 식욕억제 호르몬이 분비돼 뇌에서 그만 먹으라는 신호를 보내지만 이 신호가 인지하기까지에는 약 15분이 걸리므로 10분도채 안되어 식사를 마치는 사람들은 신호를 놓쳐 호르몬이 분비되기도전에 섭취 칼로리가 늘어나게 된다.

 

빠른 식사속도는 내장지방이 쌓이고 지방간까지 생길 수 있으며 소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한국인의 대다수를 위장 질환자로 만들고 있는 위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적어도 15분 이상의 천천히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식사를 할 때 씹는 행위에도 칼로리가 소모되며 또한 급격하게 혈당이 올라가는 것을 예방하고 흡수한 영양소가 지방으로 쌓이지 않게 도와준다.

 

마지막으로는 빨리 배를 채울 수 있는 간단한 메뉴를 선호하는 것도 문제중 하나이다. 시간에 치이는 사람들일수록 국밥·볶음밥·면 요리·패스트푸드등 한 번에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음식들로 선호한다.

 

이러한 메뉴들은 한 그릇에 담겨 먹기 편하게 나오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칼로리 섭취량이 높아지기 쉬우며 대체로 탄수화물 비중이 높고, 소스나 국을 덜기가 불편하여 나트륨 섭취량이 증가될 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칼로리를 줄이도록 노력해보아야 한다.

 

<아시아 데일리 생활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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