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다시 일으켜 세운 색조화장품이 성공 신화를 이루다.

고객센터

> 정보

靑 민정수석, 최고가보다 2억 더 비싸게 내놔

기사입력 : 2020-09-08 14:17:21 최종수정 : 2020-09-08 14:17:21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이 서울 잠실의 아파트를 시세보다 수억 원 높게 내놓은 것으로 드러나 비판여론에 직면했습니다.

 

청와대는 지난달 2"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다주택 참모들에게 이달 중으로 1주택을 제외하고 처분할 것을 강력히 경고했다"고 했습니다. 노 실장도 1주택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했다며 "그간 주택을 팔려고 노력했으나 쉽게 팔리지 않아 급매물로 이번에 내놨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노 실장이 서울 서초구 반포 아파트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알려졌다가 추후에 청주 소재 아파트를 매각한다고 정정하면서 또다시 논란이 일었습니다. 대통령비서실장마저 '똘똘한 한 채'를 남겨두려 한다는 지적에, 자신의 지역구였던 '청주'를 버린 것이냐는 지적까지 눈총을 받았습니다. 논란 끝에 노 실장은 서울 반포 아파트도 매각하면서 무주택자가 되었습니다.

 

7월 말, 청와대는 "해당 다주택 보유자들은 1주택을 제외하고 나머지 주택을 처분했거나 처분 중에 있다"라며 "현재 8명이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 명도 예외 없이 모두 처분 의사를 표명하고, 처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6일 청와대의 한 고위 관계자는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김 수석의 잠실아파트 관련 의혹을 두고 이 같이 말했습니다. 조선일보는 김 수석이 지난 729일 잠실 갤러리아팰리스 47평형(전용면적 123)22억 원에 매물로 내놨다 이 날 오전 거둬들였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수석이 내놓은 가격은 해당 아파트 동일 평형 역대 실거래 최고 가격보다 21000만 원, 현재 다른 매물보다는 최고 4억원 비싼 가격이라고 조선일보는 전했습니다. 이를 두고 김 수석이 일부러 아파트 가격을 높게 불러 매매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고 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문재인정부는 크고 작은 대책을 모두 합치면 모두 23차례에 달합니다. 하지만 현 정부 들어 수도권 집값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김 수석 아파트 2채의 가격은 KB국민은행 시세 기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만 12억 원 이상 올랐습니다. 도곡 한신의 경우 약 8억원, 갤러리아팰리스는 약 45000만 원 상승했습니다.

 

<아시아 데일리 정보/재테크부 기사>

 

Copyright아시아 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