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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관세 폭탄, 미국 차량 연구소 "한국은 제외"

기사입력 : 2019-03-20 14:21:32 최종수정 : 2019-03-22 08:45:52

 

미국 유력인 자동차구소에서 지난 16일 자동차 및 부품 관세 부과를 5개 시나리오로 나눠 분석한 미국 자동차 무역정책이 소비자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란 보고서를 제출하며 했고 5개의 모든 시나리오에서는 캐나다, 멕시코포함 대한민국 또한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전했다.

 

자국 정부의 수입 자동차 관세 부과 대상에서 한국이 제외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은 것은 이례적인데 미 상무부가 최근 수입차가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결론을 내린 직후 나온 분석 결과여서 관심을 받고 있다.

 

트럼프발 수입차 관세폭탄은 최고 25% 이상이어서 현실화된다면 한국 자동차업계는 큰 위기를 맞을것으로 예상하며 연간 81만 대 이상 한국 자동차의 대미(對美) 수출길이 사실상 막힌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한국경제연구원은 관세의 영향으로 한국 자동차산업 무역수지 흑자가 연간 한화로 약 11조원 감소 것으로 분석한 자료를 냈다.

 

하지만, 미국 자동차연구센터의 첫 번째 시나리오를 통해 한국과 캐나다, 멕시코 3개국만 관세를 면제받을 것으로 분석하며 한국이 20183월 한·미 자유무역협정 개정 협상을 통해 철강 관세 대신 수입물량 쿼터제를 얻어냄에 따라 이번에도 관세를 피해 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자동차 업계의 관계자들은 트럼프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방침이 무역협상을 진행 중인 EU, 영국, 일본 등을 겨냥한 것으로 분석한 결과라며 결국 주요 타깃은 독일과 일본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 전했다.

 

미국 자동차연구센터 또한 유럽연합과 일본 등 상당수 국가는 관세 부과 대상에 오를 것으로 분석했는데 연구센터의 나머지 4개 시나리오는 유럽연합만 부과, 유럽연합를 탈퇴하는 영국만 부과, 일본만 부과, 캐나다와 멕시코, 한국, EU, 영국,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 부과로 나뉘어져 분석햇다.

 

하지만 여전히 안심하기엔 이르다는 의견 또한 나오고 있다. 관세 부과에 대한 결정권을 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예측 불가이고 한국 정부도 이 점을 잘 알고 있으며 미국이 EU, 일본과 벌이는 무역협상 결과에 따라 한국에 불똥이 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 데일리 정보/재테크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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