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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사태..."제조업 경기가 힘들다"…제조업 수출, 내수, 판매 전부 안되는 추세

기사입력 : 2020-05-15 17:19:17 최종수정 : 2020-05-15 17:19:17


 

지난달 15일 산업 연구원측이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1분기 경영환경지수는 13포인트 급락하는 결과를 보여줬다. 지수는 71로 전분기 84에 비하면 몹시 떨어진 상황이다. 같은 기간 매출 현황 BSI 또한 70으로 떨어졌다. 전분기의 경우 85였으나 역시 떨어진 모습을 보여준다. 

 

수치의 기준은 100보다 낮으면 전 분기 대비 악화, 높으면 호전을 의미하는데 이번 산업연구원 BSI는 지난날 103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해 나온 결과로 대체적으로 비관적인 편이다.

 

기업 규모별로 중소기업은 85에서 58로 확 줄어들었으며 최근 부품 수급 문제로 생산에 차질을 빚었던 자동차업종 BSI87에서 58로 떨어졌으며 대기업도 피할수 없었다. 대기업의 경우 96에서 74로 대폭 감소하였다. 13개의 업종에 대한 매출 BSI 조사에서는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전 업종이 1분기에 큰 폭의 하락을 나타냈고 특히 섬유업종의 BSI 하락폭이 가장 컸다. 전 분기 83에서 무려 50으로 떨어졌다.

 

이렇게 섬유업종이 대폭 하락하게된 이유는 섬유업체가 많은 대구·경북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그리고 다른 기업들은 국내시장이 악화되며 판매에 큰 어려움을 겪었고 수출 또한 악화되며 겹치게 되었다. 국내시장 출하의 경우 작년 4분기 86에서 71, 수출은 90에서 75로 내려앉았다. 이로써 제품이 팔리지 않게 되자 경상이익도 현저히 떨어지고 자금 사정도 나빠지게 된다.

 

경상이익은 85에서 74로 떨어지고 자금사정은 83에서 74로 안좋아졌다.

 

확 소비가 위축됨의 따라 가전 BSI와 유가가 급락한 정유 BSI는 각각 23포인트씩 떨어졌다. 반드체의 경우 11포인트, 2차전지의 경우 11포인트 동일하게 떨어졌으며 무선통신기기는 무료 21포인트 떨어졌다. 철강과 일반기계도 마찬가지이다. 각각 17포인트씩 하락하면서 전체적인 하락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일은 경영이 악화되면서 설비투자와 고용도가 줄어드는데 있고 1분기 고용 현황을 살펴 보면 99에서 96으로 떨어지고 설비투자 역시 101에서 97로 떨어졌다. 전체적인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민성환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비슷한 움직임"이며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부분 100 부근에서 움직이던 지수가 거의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아시아 데일리 경제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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