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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 간편결제 이용자 1000만명, 젊은층 겨냥한 각종 서비스

기사입력 : 2020-03-16 11:34:10 최종수정 : 2020-03-16 11:34:10

 

카페에 들어가 주문한 음료를 받기 전까지 직원을 마주치지 않을 수 있다면 어떨까?
서울의 한 카페베네에선 가능하다. 카페에 들어와 직원에게 주문하지 않고 자리에 앉아 페이코 앱에 있는 ‘페이커 오더’를 통해 주문을 할 수 있다.

 

페이코 오더 서비스는 지난해 8월에 출시했고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일부 매장은 최대 주문의 40%를 받고 있다. 페이코 오더는 매장 내 테이블에 있는 OR코드를 스캔하거나 앱 페이지에 들어가면 주문이 바로 가능하고 미리 등록한 카드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할인까지 적용되며 주문이 완료되면 알림도 보내준다.

 

또 매장에 가기 전 주문과 결제를 미리 하면 도착하자마자 음료를 바로 받아 볼 수 있어서 학생과 직장인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 페이코 관계자는 한정된 시간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편의를 생각해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하며 소비자뿐만 아니라 가맹 점주들의 호응도도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페이코는 2019년 10월 결제 이용자 수가 1000만 명을 달성했고, 3분기 결제액은 1조50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돌파했고 페이코 자체 온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삼성페이 및 각종 신용카드사 들과 제휴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앱 결제가 가능하다.

 

페이코는 환전·송금·신용평가 등의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하나은행과 손잡고 출시한 ‘페이코 환전지갑’이 지난해 7월에 선보였고 이 서비스는 페이코에 등록한 모든 계좌를 이용할 수 있어 미리 환전 신청을 한 뒤 원하는 수령일에 실물 통화를 수령 할 수 있다. 수령을 하는 곳은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 및 인천국제공항에서 가능하다. 모바일 지갑 기능의 특징을 활용해 환율이 좋을 때 환전을 한 뒤 현찰로 수령 하지 않고 보관할 수 있는 점을 이용할 수 있어서 목표한 환율 설정 시기에 환전 할 수 있다.

 

또 페이코 앱에서 ‘금융 상품 몰’에 들어가면 카드와 보험 상품 등을 추천받고 가입할 수도 있다. 소비자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여 개설까지 연결해주고 삼성·롯데·우리·하나카드 등 각종 제휴 신용카드 상품도 출시하여 결제 금액의 최대 5%의 페이코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페이코가 주로 타겟팅 하는 세대는 20대다. 페이코는 첫 서비스 출시 당시 신선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젊은 층들을 겨냥해왔다. 2017년 국내 최초로 페이코 포인트로 구글 플레이에서 결제가 가능하도록 적용하였고 페이코를 통해서 신용·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다. 젊은 세대들이 콘텐츠 이용이 활발한 점을 이용하여 구글플레이와 유튜브를 통해 페이코 간편결제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페이코 관계자는 주요 고객층이자 미래의 큰손 고객은 대학생이라며 경희대 서울 캠퍼스를 시작으로 전국 대학교 학생들을 겨냥한 ‘페이코 캠퍼스’존을 마련했다. 지정된 캠퍼스 내에 있는 교내 프린터와 증명서 무인발급기를 사용하거나 식당과 매점을 이용할 때 페이코 앱으로 결제할 수 있고, 적립과 할인 등 각종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있다.

 

<아시아 데일리 경제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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