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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도를 넘은 발언, 법적 대응 할 것”…강경한 입장

기사입력 : 2019-05-10 15:31:56 최종수정 : 2019-05-10 15:31:56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악성루머를 퍼트린 네티즌에 대해 법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달 8일 자신의 SNS에 "현재 허위 사실을 공유하는 글이 올라와 있다는 이야기를 PDF 파일로 제보 받았다."라며 캡처된 트윗을 공개했다.

 

게재된 트윗에는 “‘여신강림’ 작가 남편, 성폭행범인데 작가가 아니라고 우리 남편 그럴 사람 아니라고 그랬는데 법정 가서 심판 받으니까 성폭행한 거 맞다더라”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야옹이 작가는 "위와 같은 글은 저에 대한 명예훼손이기도 하다. 저의 작품에 대한 의견을 가지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건 괜찮지만 작품이 아닌 사적인 영역에 대해 사실무근이며 도를 넘은 발언을 하는 경우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허위 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고소되면 어떤 처벌을 받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을 경우 적용되는 '허위사실 유포죄'는 사실상 법규정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처벌 방법이 없는 걸까? 방법은 있다. '명예훼손죄'를 적용하면 된다.

 

공연히 구체적인 사실이나 허위사실을 적시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함으로써 성립되는 명예훼손죄는 사실을 유포했을 때와 거짓을 유포했을 때로 처벌이 나뉜다. 사실일 경우 2년 이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지고, 거짓일 경우 5년 이하 징역이나 10년 이하 자격정지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공익을 해할 목적으로 전기통신설비에 의해 공연히 허위의 통신을 한 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야옹이 작가는 현재 네이버에서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 그는 올해 초 '여신강림' 연재 1주년을 맞아 얼굴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야옹이 작가는 '여신강림' 속 여주인공과 똑 닮은 모습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신강림'은 평범한 외모의 여주인공 임주경이 메이크업을 통해 '훈녀'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는 지난해 네이버 영상 콘텐츠 제작 전문 자회사 스튜디오N에서 발표한 영상화 라인업 중 하나로 드라마 '남자친구',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제작한 본팩토리에서 공동제작하기로 확정했다.

 

<아시아 데일리 문화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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